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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에 대해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한 여인이 채식주의를 선언하면서 부터 벌어지는 일들을 타인의 시선으로 본 이야기이다.
난해하지만 다 읽고 난 후의 짧은 평은 이렇다.
누군가를 딛어야만 일어설수 있는 이 약육강식의 시대에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괴상하게 보이는지를 알려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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