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주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근교] 개리비치, 가버너 게임 룩아웃(Royal National Park) Royal National Park Garie beach picnic area Park entry fees : $12 per vehicle per day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와타몰라비치와 더불어 로열내셔널파크의 유명한 비치 중 하나 주차장, 화장실, 카페, 잔디밭 有 겨울이었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코스트 트랙을 따라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시드니의 겨울은 부쉬워킹을 하기에 적당한 시즌이다.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온화한 날씨 덕분에 그리 춥지 않고 걷다보면 곧 더워진다.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 좁은 길를 따라 걸으면 10분 이내에 리틀개리비치에 도착한다. 리틀개리비치에서 보이는 언덕까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갔다. 개리비치와 리틀개리비치가 보인다. 개리비치에서 출발 한 지 20~3.. [시드니 근교] 캐노피 산책로 Illawarra Fly Treetop Walk 外 일일 코스 1)Illawarra Fly Treetop Walk → 2)Minnamurra Rainforest Centre → 3)Sea Cliff Bridge → 4)Bald Hill Lookout 1. Illawarra Fly Treetop Walk 시드니 근교의 조금 특별한 산책로를 찾다가 발견한 트리탑 워크 지상 20~30M의 아찔한 높이, 바닥이 보이는 캐노피 산책로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티켓 : 정가 $25/1인 공홈에서 11시 티켓을 예매하고, 시드니에서 아침 8시에 출발 과연 이런 곳에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적산 시골 산길을 돌고 돌아 도착했다. 기념품샵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 호주에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식당을 찾기 힘들어서.. [시드니 근교] 보빈 헤드(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Bobbin Head 마리나가 있는 강변 피크닉 장소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park entry fee : $12 per vehicle per day 내비에 Bobbin Head Information Center를 찍고 갔다.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 관광지는 대체로 넓고 시설이 좋고 사람이 많다. 센터에서 기념품도 팔고 있었고, Bobbin Inn이라는 카페가 이어져 있다. Orchard Park 바로 앞에 오차드(과수원) 공원이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 가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원두막이 여러 개 있고, 잔잔한 강에서 사람들이 오리배와 카약을 타고 노는 것이다. Empire Marina Bobbin Head 공원에서 작은 다리를 .. [시드니 근교] 와타몰라 비치(Royal National Park) Royal National Park Wattamolla beach Park entry fees : $12 per vehicle per day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1시간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비치 Wattamolla picnic area 인기 있는 가족 피크닉 장소. 구획이 잘 되어 있는 주차장이 대여섯 군데로 나눠져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만 그만큼 차도 많아서 자리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두바퀴 돌때 쯤 운이 좋아서 차를 댔다. 호주에서 주차하기 힘들었던 곳은 손에 꼽는데 그 중 한 곳이다. 주차장 근처에 잔디밭이 있고 비치까지 내려가는 짧은 산책로가 잘 닦여 있다.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한 쪽에는 파도치는 바다 한쪽엔 잔잔한 라군이 있다. 그 뒤로 폭포가 있고 겨울임에도 아찔한 높이의.. [시드니 걷기코스] 브래들리 헤드에서 크레몬 포인트까지 시드니 하버 북쪽 해안을 걷는 코스 브래들리 헤드→타롱가 주 와프→시리우스 코브→모스만 베이 와프→크레몬 포인트 와프 소요시간 : 2시간/편도 시드니 하버 뷰를 배경으로 한 국립공원의 숲 길을 걷다가 동물원을 지나 고급 주택이 즐비한 동네를 거쳐 와프에서 페리를 타고 돌아왔다. Bradleys Head carpark park entry fee : $8 per vehicle per day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1. 브래들리 헤드 원형극장(Bradleys Head Amphitheatre) 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에 있는 브래들리 헤드 원형극장(Bradleys Head Amphitheatre)에서 걷기 시작했다. 브래들리 헤드는 돌출된 해안 지형으로 전망이 좋다. 양쪽(모스만 베이 방향/차우더 베.. [시드니 근교] 웨스트 헤드 룩아웃&윌룽가 트랙(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West Head Lookout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park entry fee : $12 per vehicle per day 바다 건너 팜비치와 바이렌조이 등대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시드니 남쪽에 로열 내셔널 파크가 있다면 북쪽에는 쿠링가이 체이스 내셔널 파크가 있다. 시드니 근교에는 국립공원이 많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드니 하버 국립공원 외에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국립공원이 곳곳에 있다. 유명한 국립공원은 대체로 차량 입장료가 있다. 한 자동차로 국립공원을 자주 이용한다면 연간 패스를 사서 입장료(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다. (NSW 멀티 파크 패스 : $65/1년) https://www.nationalparks.nsw... [시드니 걷기코스]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 코스 본다이(Bondi) 비치 → 쿠지(Coogee) 비치 거리 : 6km 소요시간 : 3시간 시드니 시내 뮤지엄역 앞에서 333번 버스를 타고 본다이로 향했다.(소요시간 30분) 본다이에 가까워 올수록 건물들이 화려해졌다. 해안 산책로를 걷는 동안 개성 있는 여러 개의 비치를 만났고 중간중간 전망대와 볼거리도 있었다. 천천히 구경하고 쉬어가는 시간까지 포함해 총 3시간이 걸렸다. 본다이 비치 → 타마라마 비치 → 브론테 비치 → 웨이벌리 묘지 → 클로벨리 비치 → 고든스 베이 → 돌핀 포인트 →쿠지 비치 1.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에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바다일 것이다. 오늘은 산책로가 시작되는 아이스버그(본다.. [시드니 근교] Figure 8 Pools(Royal national park) Royal national park 부쉬 워킹 출발지 : Garrawarra Farm Carpark (시드니 CBD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남짓) 8자 모양의 자연 풀장을 볼 수 있는 곳 주차장부터 걸어서 왕복 2.5~4시간 코스 가장 중요한 것 날씨와 조류 확인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lookouts/figure-eight-pools 맑은 날 low tide 때에만 접근 가능 주차장까지 가는데 마지막 약 1.5km는 비포장 도로이다. Park entry fees : $12 per vehicle per day 간이 화장실 있음 구글 지도에는 Figure 8 Pools까지 가는 정확한 경로가 표시되지 않는다. 곳곳에 표지판이 있고 사람들의 흐름.. 이전 1 2 3 4 ··· 6 다음